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우거 배틀 사가 (문단 편집) === 오우거 배틀 전설 === [[신(오우거 배틀 사가)|신들]]이 인간을 창조하였을 무렵, 마계에서는 악마들이 오우거라고 불리우는 귀신들을 만들어 종복으로 삼았다. 오우거 배틀보다 이전 시대, 풍요와 장례의 여신 '바사'에게 사랑받은 인간의 왕이 있었다. 왕은 바사와의 사이에서 딸 '다니카'를 얻는다. 바사 모녀는 모두 풍요의 힘을 지녀 왕이 다스리는 대지에 번영을 가져왔다. 그러나 어느 날, 다니카가 마계의 왕이며 명계의 왕인 '데문자'의 손에 의해 명계로 끌려가게 된다. 딸을 빼앗긴 바사와 왕의 슬픔은 지상의 대지를 얼어붙게 하고 작물이 자라지 못하는 땅으로 바꾸어 버렸고 그 눈물이 말라버렸을 때, 바사는 딸을 되찾고자 결의한다. 바사는 명계로 이어진 [[카오스 게이트(오우거 배틀 사가)|카오스 게이트]]를 열고 왕과 함께 명계로 내려간다. 데문자는 바사에게 다니카를 돌려주는 조건으로서 '마계에도 풍요의 은혜를 나누어 줄 것'을 요구했다. 그것을 받아들인 바사는 황폐한 마계에 대지의 축복을 내려 데문자에게서 다니카를 되찾는다. 데문자는 바사에게서 얻은 축복을 바탕으로 힘을 길러 지상에 대한 침공, '오우거 배틀'을 일으킨다. 이렇게 하여 데문자의 책략에 의해, 인간과 오우거 사이에서 지상의 패권을 다투는 전쟁이 일어난다. 천계를 다스리는 신들과 마계를 다스리는 악마들까지 합세한 이 전란은 수천년 동안이나 이어져 나약한 인간들은 오우거들의 압도적인 군세에 밀려 멸망 직전까지 내몰렸다. 그러한 때에, 천계를 다스리는 신 '필라하'의 의지를 받고 지상에 강림한 [[천공의 3기사]]와 12인의 현자들이 대지와 마계를 잇는 카오스 게이트를 봉인하여 마계로부터의 조력을 끊는 데 성공한다. 눈 깜짝할 새에 전세는 역전되어 길고 길었던 전란에 종지부를 찍고, 지상의 패권은 인간들의 손에 돌아가게 되었으며 악마와 오우거들은 '언젠가 다시 오우거 배틀이 지상에 재래할 것'이라는 예언을 남기고 지상에서 사라졌다. 싸움이 마무리된 후, 천공의 3기사는 천계로 돌아갔으며 12인의 현자는 지상에 남아 인간들에게 지식을 전수하여 찬란한 문명을 이룩하였다. 그러나 오우거 배틀이 종결된 후에도 인간들은 승리에 자만하고 탐욕에 취하여 분쟁을 멈추지 않았다. 인간들에게 힘을 빌려준 '필라하'는 이에 실망하여 천계의 신들과 전사들이 하계의 일에 관여하는 것을 금지하였다. 그러나 인간들을 동정한 천공의 3기사는 '필라하'의 명을 거역하고 지상에 또다시 악마들에 의한 오우거 배틀이 재림하였을 때 신들의 조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상과 천계를 잇는 열쇠인 성검 [[브륀힐드(오우거 배틀 사가)|브륀힐드]]를 인간들에게 남겼다. 인간들은 브륀힐드를 엄중히 관리하며 또다시 찾아올 '오우거 배틀'에 대비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